2019-06-18
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이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직장문화배달 개최했다.
직장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문화 생활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직장문화배달 아트체험프로그램 ‘몸인지 맘인지’는 명상 및 레몬에이드 만들기, 동료들과 다양한 키워드를 말과 동작으로 표현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잇는 생활예술이 진행됐다.
김진석 휴럼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장문화배달에 참여한 경영지원부 오설아 주임은 “어디 가지 않고 회사에서 편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재밌는 시간”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일을 할 때 소통할 기회가 적은 동료들과 친해진 것 같아서 좋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