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6
휴럼의 카페 원재료 브랜드 아임요가 지난 23일에 제주시 이엔씨 카페몬딱에서
준비한 ‘카페 메뉴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세미나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및 하반기 주력 메뉴 레시피 등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오키나와 흑당버블티 레시피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흑당버블티는 대만 전통 버블티의 한 종류로 버블티보다도 더 진한 단맛과 소셜미디어에 올리기 좋은 시각적인 강렬함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뉴 시연회에 참석한 한 점주는 “평소 메뉴 개발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메뉴 시연회를 통해 새로운 레시피를 배워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진흥 영업총괄 본부장은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레시피 및
정보를 전수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카페 점주님들과 상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