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9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은 지난 6일 주부 서포터즈 ‘휴럼레이디 2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휴럼레이디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이 모여 제품을 체험하고 건강 정보를 공유하며 휴럼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총 34명이 지난 5월부터 9개월 동안 30개의
제품을 체험했고, 개인 SNS에 약 770개의 게시글을 작성하며 휴럼 제품을 널리 알렸다.
또한, 오프라인 모임 때는 미혼모 가정의 신생아를 위해 배냇저고리를
만드는 등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기도 했다.
해단식은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휴럼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김진석
대표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활동 리뷰,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우수 휴럼레이디에 선정된 이영미씨는 “평소 건강에 관심은 많았으나
과연 내가 알고 있는 정보가 정확한지 궁금할 때가 있었는데, 휴럼레이디 활동을 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강의 등 전문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내가
알고 있는 건강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휴럼 서포터즈 담당자 이수빈 대리는 “휴럼레이디를 통해 고객의 의견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고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가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이 꼭 하고 싶은 서포터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