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0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의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가 2017 대한민국 No.1 대상 다이어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휴럼은 일명 중년을 위한 뱃살 다이어트로 2월 론칭 이후 입소문을 타며 누적 매출 300억을 돌파한 바 있다.
황후의 보이차 다이어트의 주 성분인 보이차 추출물은 100% 식물성
소재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 보이차 다이어트의 효능은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확인했다. 성인 대상으로 12주간 보이차추출물을 매일 섭취한
결과 체중과 허리둘레, BMI(체질량지수)가 감소했으며 보이차
추출물을 섭취 중단한 후에도 4주 동안 체중이 지속해서 감소하는 결과도 확인했다.
보이차에는 폴리페놀과 아미노산, 카테킨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 중 다이어트에 핵심 역할을 하는 성분은 갈산이다. 갈산은 폴리페놀 화합물의 하나로 체지방 감소를 통해 복부 내장지방을 관리한다.
특히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방해하는데, 리파아제는 우리 몸을 들어온
지방을 분해시켜 체내로 흡수되도록 한다. 하지만 갈산이 이런 작용을 방해해 지방이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보이차
속 갈산은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갈산은 콜레스테롤을 소장에서 흡수되도록
하는 효소인 콜레스테롤 에스테라제의 활성을 막아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성인에게도 4개월 동안 보이차 추출물을 매일 1g씩 섭취하도록 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이 17.4% 감소했다. 보이차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데 가능성을 보여준 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이차 추출물의 기능성을 인정했다.
보이차의 효능을 보려면 섭취량도 중요하다. 보이차 추출물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1g인데, 1g에는 갈산이 약 35mg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