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0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은 매서운 한파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원구 백사마을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인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기부했다.
휴럼 김진석 대표는 “추운 날씨에 무거운 연탄을 나르기가 쉽지 않았지만
에너지 취약계층의 체감 온도는 훨씬 낮을 것”이라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휴럼은 지난달 금천구 내 저소득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위해
김장김치 2,0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