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8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에서 여성 갱년기 유산균 ‘황후의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황후의 유산균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주원료로 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YT1은 건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2주 섭취 시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인체적용시험에서 여성 갱년기의 대표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등 10가지 개별항목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인됐다.
이어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QOL)에서도 신체적(3가지증상), 심리사회적(7가지증상), 혈관운동상태(16가지증상), 성적상태(3가지증상) 개선이 대한 긍정적 결과를 확인했다.
황후의 유산균은 휴럼몰과 CJmall, CJ홈쇼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