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
휴럼, 제주 생태자원 발굴 및 사회 공헌으로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기업’ 선정
휴럼은 6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상생발전 기업으로
선정됐다.
휴럼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정신을 기조로 제주 생태자원 활성화 및 서울 금천구 사회공헌 활동 등을 수행한
공로로 상생발전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휴럼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제주 생태자원을 활용한 R&D
연구 및 제품화로 제주 생태자원을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개발한 것은 물론 농가 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휴럼에서 보유하고 있는 제주 생태자원을 활용한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감태추출물과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이다.
감태추출물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소재로 제주 해역에서 채취되는 해조류 일종인 감태에서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로로탄닌 성분의 수면 유도 효과와 작용 기전을 확인했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수면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받았으며 해당 원료를 배합한 ‘리얼슬립’을 판매하고 있다.
까마귀쪽나무열매 주정추출물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소재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기 위해
원료자원화 연구, 기능성 소재 원료표준화 연구 및 기준시험법 확립, 친환경
대량재배 및 가공기술 개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및 시제품 개발,
인체적용시험 등을 수행했다. 해당 원료를 주원료로 한 ‘관절활작’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휴럼은 제주뿐만 아니라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금천구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이란
사회 공헌 비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여성, 어린이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사랑의 김장 나눔, 미혼모 자녀를 위한 배냇저고리 제작, 어린이 도서 기증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체육대회 및 요리교실, 양육 발달이 늦은 아동에게 유산균 지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힐링 나들이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의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