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5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이 여자축구활동 발전을 위해 지난 9월 21~22일 열린 전국대학여자축구대회 샤컵에 제품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샤컵은 서울대학교 여자축구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학여자축구대회로 2012년부터
매년 9월 중순에 개최하고 있다. 샤컵은 서울대학교 여자축구부 'SNUWFC'에서 기획하고 있으며 직접 후원사를 모집하고 심판을 섭외하는 일까지 학생들이 주체가 돼서 운영한다.
이에 휴럼은 여자축구활동의 참여를 장려하고 양적, 질적 발전을 위하여
샤컵에 출전한 선수 및 경기에 참가한 방문객들을 위해 다이어트 워터젤리 ‘아모케 빼빼마르젤’ 제품을 후원했다.
휴럼은 샤컵 후원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서울여대 학생들과 갱년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사추기를 알아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여성의 건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샤컵은 총 12개 팀, 23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연세대학교의
우승, 이화여자대학교의 준우승, 한양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