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8
프리미엄 카페 원재료 전문 브랜드 아임요가 카페용 컵 캐리어 “드론컵캐리어”를 출시했습니다. “드론캐리어”란 무인항공기 “드론”을 연상시키는 신개념 컵 캐리어입니다.
일반 카페에서 사용하는 기존 일회용 컵 캐리어의 단점을 개선 및 보완하여 개발되었으며, 카페 점주에게 비용 절감의 경제적 이득을, 고객에게는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으로 인정 받아 국내 특허 (제 1589460호)와 국제특허출원(PCT/KR2015/006147)을 받았습니다.
기존 카페용 컵 캐리어의 경우, 원재료(종이, 틀)에 의한 원가가 높고 복잡한 제작 공정으로 인해 공정에 따른 제작비가 올라가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또한 완성품의 부피가 커서 포장비, 운반비, 보관비 등이 많이 들며, 재룡의 낭비와 접착제 사용 등으로 환경 문제를 야기시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드론캐리어”는 종이 낭비를 최소화하고, 제작 공정을 단축시켜 제작비를 낮췄습니다. 또한 원터치 체결 구조로 조립이 간편하며, 빨대를 함께 수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편리함을 더하고 고객들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손베임 안전구조 (safe cut)로 제작되었으며, 잡았을 때 편리한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 손잡이를 구현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바닥에 내려 놓아도 컵 아래로 컵 캐리어가 빠지지 않도록 4개의 다리부를 결합 시켜 안정적인 받침대를 설계하였으며, 4구•2구 등 음료잔 수에 따른 선택 옵션이 가능합니다. 또한 종이를 줄이고,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기까지 합니다.
㈜ 후스타일 김진석 대표는 “일회용 컵캐리어를 사용하는 카페 점주와 고객들이 많은데, 비용적인 면과 안정적인 면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드론캐리어는 원재료 원가 및 제작비를 낮춰 카페 점주에게 비용 절감의 경제 이득을 주고,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설계를 통해 걱정 없이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갈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 컵 캐리어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론캐리어”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본사에 시제품을 보냈고, 카페 박람회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드론캐리어”는 기본 디자인 2종 외에도, 타사 카페의 브랜드 특징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