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0
휴럼이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행사에 요거트메이커를 기부하고
판매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기부행사는 SBA(서울산업진흥원)과 아름다운가게가 보육원 퇴소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기부
물품에 대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휴럼은 나눔 가치의 동참하기 위해 요거트메이커 20여대를 기부하고, 안국점에서 진행한 판매행사에서 활동천사(자원봉사자)로 함께 했다. 요거트메이커는 국내 최초 비전기식 요거트 제조기로
뜨거운 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순환시킴으로써 요거트를 자연 발효하는 원리를 접목했다. 요거트 메이커는
2014년 론칭 이후 누적판매 200만 대를 기록했다.
물품기부행사에서 활동천사로 참여한 전략기획실 고성민 팀장은 “보육원
퇴소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가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럼은 ‘휴럼이
꿈꾸는 더 건강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 여성,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