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쪽나무열매
제주 방언으로 '구럼 비', '구럼비낭'이라고 부르는 까마귀쪽나무는 제주도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나무로 까마귀가 이 열매를 '쪽'하는 소리를 내며 먹는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휴럼 중앙연구소는 제주테크노파크와 3년의 공통연구를 통해 까마귀쪽나무의 열매가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습니다. 제주도 육상 식물 추출물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은 것은 까마귀쪽나무가 처음입니다.